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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글라렛 성인과 함께 하는 매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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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1-12 20:50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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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3

 

사목 방문과 견진 성사 이외에도, 나는 매주 주일과 의무 축일에 설교를 하였는데, 내가 있었던 교구의 어떤 곳에서도 이 몫을 결코 빠뜨린 적이 없었다.(자서전 516)

 

복음 선포의 열정

 

복음을 선포하는 데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설교는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글라렛 성인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설교를 하였습니다. 예수회에 수련자로 들어갔을 때, 그는 이미 사제였는데, 자기 자신에 대하여 소견서를 적어야했습니다. 거기에 그는 한 자도 틀리지 않고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저는 고해성사를 주고 사람들에게 조언을 하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활동들에 있어서 저는 전혀 피곤하지 않습니다.” 이후에, 주교로서, 그는 자신의 업무 가운데 보다 관료적인 일들은 다른 협력자들에게 맡기고, 군중들 가운데에 함께 있으면서 설교하는데 특별히 더 헌신하였습니다.


복음을 받은 이는 이 기쁜 소식의 전달자이며 증거자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습니다. 우리들 모두는 각자의 삶을 영위하는 서로 다른 창구들 가족, 일터, 우정, 다양한 약속들...- 안에서 그러한 존재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나의 방식은 구체적으로 무엇입니까? 말로 하는 것만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더 웅변적인 메시지는 삶의 스타일을 통해, 삶의 증거를 통해 전달됩니다. 교황 성 바오로 6세께서는 그의 사도적 권고 <현대의 복음 선교>에서 복음 선포는 교회의 소명입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 선포는 예수님의 제자들인 우리 각자의 소명이 됩니다.


하느님의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은 그 분을 믿는 이들의 말과 행동들 안에서 말씀이 되셨고 행위가 되셨습니다. 이 하느님의 사랑을 우리가 사람들에게, 그들의 문화에, 그래서 온 세상에 가 닿도록 노력할 때 우리는 복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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